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5위로 2007년을 마감했다. FIFA가 22일 발표한 올 마지막 세계 여자축구랭킹에서 한국은 10월과 똑같은 랭킹 포인트 1710점을 유지해 순위 변동 없이 25위를 차지했다. 2007 중국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이 1위(2201점)를 지켰고 미국이 2186점으로 2위, 스웨덴(2086점)이 브라질(2082점)을 4위로 밀어내고 3위가 됐다. 아시아에서는 북한(2029점)이 6위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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