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축구, 킹스컵 우즈베크와 2-2

  • 입력 2007년 12월 26일 02시 58분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북한이 24일 태국 방콕 라짜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2007 킹스컵 국제축구대회 풀리그 2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2로 비겼다. 북한은 경기 종료 3분을 남기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신인으로 뽑힌 김금일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한국축구대표팀의 정해성 수석코치와 박태하 코치, 김세윤 비디오분석관이 북한대표팀의 전력을 현장에서 분석했다. 북한과 우즈베키스탄은 1무 1패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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