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남(24), 신용진(43), 김형성(27) 등 한국프로골프 간판급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이 국가대표 출신 허원경(22)과 미국 주니어대표 출신 박유찬(24), 김위중(27) 등 3명을 추가로 영입했다. 허원경은 2004∼2006년 국가대표로 뛰었으며, 골프 명문 애리조나주립대를 거친 박유찬은 지난해 아시아프로골프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소속 프로 선수인 여동생 김혜영이 캐디로 나서 눈길을 끌었던 김위중은 올해 상금랭킹 23위를 차지한 유망주.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소속 전국 골프장 임직원 1000여 명은 지난해 12월 28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 인근 모항항에서 기름 방제 봉사활동을 벌였다. 골프장 임직원들은 해당 골프장에서 각각 출발해 태안 현장에 집결하여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골프장경영협회는 이들에게 현장을 오가는 버스와 방제복, 방제장비, 점심 식사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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