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원(충남 계성초교 6년)이 제20회 차범근축구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차범근축구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장원직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는 6일 대상에 서명원을 선정했고 우수상에는 포항제철동초등학교 이동건과 충북 감곡초등학교 박소영, 장려상에는 안승온(서울 신용산초교), 윤현오(광주 경양초교), 이재민(김해 외동초교)을 선정했다. 지도상은 충남 계성초등학교 유재호 감독이 받게 됐다. 시상식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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