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폰즈, 동의대 꺾고 ‘김치볼’ 2연패

  • 입력 2008년 1월 7일 02시 52분


그리폰즈가 ‘한국판 슈퍼볼’ 챔피언에 올랐다. 사회인리그 우승팀 그리폰즈는 6일 부산대 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김치볼에서 대학리그 챔피언 동의대를 21-12로 누르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김치볼은 북미프로미식축구리그(NFL) 슈퍼볼을 본떠 만든 대회.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그리폰즈의 와이드리시버 최성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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