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7일 부천 홈에서 우리은행을 맞아 양지희(14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67-55로 승리를 거뒀다.
천안에서는 홈 팀 국민은행이 삼성생명에 48-54로 지며 4연패에 빠졌다.
이로써 최하위(6위) 신세계는 5위 우리은행에 1경기 차로, 4위 국민은행에 1.5경기 차로 접근하며 사실상 1장 남은 4강 티켓을 놓고 양보 없는 접전을 예고했다.
한편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은 이날 2쿼터 나란히 시즌 쿼터 최소인 3득점에 그쳤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1Q | 2Q | 3Q | 4Q | 합계 | |
신세계(5승15패) | 18 | 10 | 22 | 17 | 67 |
우리은행(6승14패) | 22 | 3 | 12 | 18 | 55 |
1Q | 2Q | 3Q | 4Q | 합계 | |
삼성생명(15승 6패) | 20 | 11 | 14 | 9 | 54 |
국민은행(7승14패) | 16 | 3 | 11 | 18 | 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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