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상무 3-1 꺾고 단독선두 지켜

  • 입력 2008년 1월 18일 03시 02분


2007∼2008 프로배구 V리그 삼성화재가 17일 상무와의 경기에서 3-1(19-25, 25-21, 25-14, 32-30) 역전승을 거두고 12승 2패로 단독선두를 지켰다. 삼성화재는 안젤코 추크(33득점)와 석진욱(12득점)이 45점을 합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상무는 권광민(21득점)과 구상윤(16득점)의 활약으로 첫 세트를 잡았고 4세트에서도 30-30까지 따라갔지만 뒷심에서 밀렸다. 상무는 1승 13패로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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