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6연패에서 벗어났다. GS칼텍스는 25일 서울 올림픽제2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한국도로공사를 3-2(27-25, 25-21, 14-25, 24-26, 15-10)로 물리쳤다. GS칼텍스는 2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1일 KT&G전부터 이어진 6연패의 터널에서 벗어나 5승 9패로 3위를 지켰다. 남자부에서는 LIG손해보험이 아마추어 초청팀 한국전력을 3-1(25-22, 25-25, 23-25, 25-15)로 제압하고 8승 8패를 기록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