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지난달 30일 오후 7시 12분∼8시 45분 방영한 남자 핸드볼 올림픽 아시아 예선 재경기 한국-일본전 시청률은 15.1%(TNS미디어코리아 집계)를 기록했다.
반면 이날 오후 7시 49분∼9시 59분 KBS2에서 방영된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한국-칠레전은 허정무 감독의 데뷔전이었으나 11.9%에 머물렀다. 핸드볼 대표팀은 일본을 28-25로 꺾고 베이징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지었으나 축구 대표팀은 0-1로 졌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