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이옥성-백종섭 올림픽 출전 티켓 획득

  • 입력 2008년 2월 2일 03시 00분


아마복싱 간판스타 이옥성(27·보은군청)이 1일 태국 방콕 두라키즈 뿐디트대 체육관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지역 1차 예선 플라이급(51kg) 4강전에서 양보(25·중국)를 13-8 판정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올림픽 출전 티켓을 확보했다. 라이트급(60kg) 백종섭(28·대천복싱체육관)도 이날 준결승전에서 호우만 카라미(이란)를 14-9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해 올림픽 진출권을 따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