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세계선수권 2인승 한국 첫날 27위

  • 입력 2008년 2월 18일 02시 59분


감독 겸 선수 강광배(36·강원도청)가 이끄는 봅슬레이대표팀이 17일 독일 알텐베르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2인승 경기 첫날 1, 2차 시기 합계 1분 57초 22의 기록으로 30팀 중 27위에 그쳤다. 다른 나라 대표팀이 수리를 맡긴 봅슬레이를 빌려 쓰고 있는 한국은 18일 2인승 3, 4차 시기에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한다. 23일부터는 4인승 경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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