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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K리그 상벌위원장에 곽영철 변호사
업데이트
2009-09-25 14:19
2009년 9월 25일 14시 19분
입력
2008-02-27 03:00
2008년 2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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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한승 대표인 곽영철(59) 변호사가 프로축구 K리그 상벌위원장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법률 고문인 곽 변호사는 1978년부터 25년 이상 검찰에 몸담았고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장, 대검 강력부장 및 마약부장을 지낸 검사통이다. 축구 명문 부산 동래고를 다닐 때부터 축구에 남다른 관심을 갖게 돼 K리그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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