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中시범경기 5이닝 무자책

  • 입력 2008년 3월 17일 02시 53분


LA 다저스 박찬호(35)가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아내며 1안타 1볼넷 1실점(비자책)했다. 이로써 박찬호는 시범 경기 4연속(12이닝) 무자책 행진을 벌이며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을 높였다. 박찬호는 “한국에서도 메이저리그 경기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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