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21 19:142008년 3월 21일 1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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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초 마산 용마고 공격, 윤지훈의 땅볼때 3루주자 하재훈이 홈에서 저돌적인 슬라이딩을 시도했으나 포수 블로킹에 막혀 아웃되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마당쇠’ 송유석 아들 송원호, 무실점 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