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25 22:192008년 3월 25일 22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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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서울고의 박건우가 볼넷으로 1루에 출루한 뒤 도루를 시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서울고-부산고, 서울과 부산의 자존심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