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28 14:522008년 3월 28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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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 톱타자 정승인이 1회초 후속 조영선의 적시타때 홈으로 들어온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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