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3-28 14:552008년 3월 28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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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의 구원투수 김인성이 무사 2,3루에서 마운드에 올라 3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 세우고 있다.
스포츠동아 조근형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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