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영 전 한국여자농구 심판위원장 별세

  • 입력 2008년 5월 15일 02시 58분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 주역인 최애영 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심판위원장이 14일 별세했다. 향년 49세. 수원여고를 나와 상업은행에서 선수생활을 한 최 전 위원장은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당대 스타인 박찬숙 김화순 등과 손을 맞춰 한국 구기종목 사상 첫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6일 오전 8시. 02-20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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