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양경민-전희철 재계약 실패

  • 입력 2008년 5월 16일 03시 03분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동부 양경민과 SK 전희철이 소속팀과의 재계약에 실패했다. FA의 원소속 구단 1차 협상이 마감된 15일 양경민은 구단이 제시액 없이 재계약을 포기해 다른 팀과 자유롭게 입단 교섭을 벌이게 됐으며 전희철은 1억 원을 제시한 구단에 대해 1억2000만 원을 요구해 협상이 결렬됐다. 김병철은 오리온스와 연봉 2억2000만 원에 인센티브 2000만 원의 조건으로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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