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황연주 아마대회 1년 출전 정지

  • 입력 2008년 5월 22일 02시 55분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황연주(22·177cm)가 국가대표팀에서 무단 이탈한 책임을 지고 대한배구협회의 ‘1년간 아마추어 대회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들였다. 이로써 황연주는 베이징 올림픽 본선에 뛸 수 없게 됐다. 오른 무릎 수술로 대표팀 소집에 불응해 근신 6개월 징계를 받은 흥국생명 김연경(20·190cm)도 징계를 받아들였다. 반면에 오른 발목 수술을 한 GS칼텍스 정대영(27·183cm)은 재심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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