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감독, 프로축구 한일 올스타전 지휘

  • 입력 2008년 6월 11일 03시 01분


차범근 수원 삼성 감독이 8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 프로축구 올스타전 때 한국팀 사령탑을 맡게 됐다. 차 감독은 1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인터넷 팬 투표 최종집계에서 전체 응답자(16만8384명)의 28.6%인 4만8125명의 지지로 1위를 차지해 8월 2일 오후 6시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한일 올스타전 ‘조모(JOMO)컵 2008’에서 한국 팀을 지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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