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팀 7일 소집훈련

  • 입력 2008년 7월 7일 02시 59분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이 7일부터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예비명단에 포함된 40명 중 일부 해외파와 부상 선수를 제외한 26명의 올림픽팀 선수들은 이날 경기 파주시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2008 베이징 올림픽을 향한 돛을 올린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번 훈련으로 팀을 재정비해 과테말라(16일), 코트디부아르(27일), 호주(31일) 등과 세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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