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자랑스러운 광운인 상’

  • 입력 2008년 7월 12일 03시 00분


올 US여자오픈골프대회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박인비(20·SK텔레콤)가 11일 광운대(총장 이상철)에서 ‘자랑스러운 광운인상’을 받았다. 올해 광운대 생활체육학과에 입학한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면서도 인터넷과 e메일 등으로 원격수업을 받고 과제물을 처리하는 등 학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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