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대타 출전… 헛스윙 삼진

  • 입력 2008년 7월 30일 02시 58분


출처 동아닷컴 DB
출처 동아닷컴 DB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29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대타로 나왔으나 안타를 치지 못했다.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된 이승엽은 이날 4-2로 앞선 7회 1사 주자 1, 2루 기회에서 대타로 나왔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1군 복귀 후 5경기에서 12타수 2안타. 이승엽은 7회말 수비 때 곧바로 교체됐다. 8, 9회 1점 씩 추가한 요미우리가 6-2로 이겼다. 이승엽은 올림픽야구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30일 귀국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