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군,쿠바 올림픽팀 꺾어

  • 입력 2008년 7월 31일 02시 55분


프로야구 LG 2군이 쿠바 올림픽 대표팀을 꺾었다. LG 2군은 30일 구리구장에서 열린 쿠바와의 연습경기에서 9회말 이병규의 끝내기 솔로포로 5-4의 재역전승을 거뒀다. 쿠바는 15일 입국한 후 대학 팀과 치른 8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다. 2군 리그 타격 선두(타율 0.440)인 이병규는 1회 선제 투런포와 9회 끝내기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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