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과 함께 하는 올림픽] 펜싱대회

  • 입력 2008년 8월 12일 08시 25분


베고 싶습니다, 그를. 미워 죽겠습니다. 광선검이라도 몰래 숨겨서 그의 목검과 결투하고 싶습니다. 비록 반칙일지라도. 4년마다 보는 펜싱. 재미있습니다. 찌르고 베고. 그래도 죽지 않습니다. 어느 CF처럼 올림픽에 광선검 대결이 있다면? ㅋㅋ. 상상은 늘 즐겁습니다. 이젠 광선검으로 나를 베겠습니다. 검 하나 달랑 들고 강호를 누비고 싶습니다.

이장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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