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13 03:032008년 8월 13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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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는 12일 히로시마 방문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회 3점 홈런에 이어 9회 결승 솔로포를 때리며 5-4 승리를 이끌었다. 이병규의 홈런은 5월 17일 요코하마전 솔로 홈런 이후 88일 만이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