쐐기골 넣은 강성정

  • 입력 2008년 8월 13일 17시 32분


13일 오전 베이징 올림픽 그린 하키 필드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예선 A조 경기에서 종료 3분을 남겨두고 오른쪽 외곽을 파고든 강성정이 골키퍼를 제치며 공을 밀어넣은 후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베이징=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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