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양궁 개인 결승전 당시 우리나라 선수 차례에선 호루라기를 불어대기 일쑤고, 다른 종목에서 중국 선수가 결승전에 올라오면 시도 때도 없이 외치는 “짜요”(힘내라)는 국내외 누리꾼들을 질리게 만들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새로운 중국 국기’를 만들어 배포해 큰 공감을 얻어내고 있다. 기존의 오성홍기에서 별이 있어야 할 자리에 호루라기를 배치한 후 중심에는 스피커 아이콘을 그려넣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화보]‘요염 고양이’지연수 ‘저랑 여름 바캉스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