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의 여동생 장미령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가족사진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미니홈피에는 삼남매의 어린 시절 사진과 놀이공원에 놀러갔던 모습(사진) 등이 올라와 있다.
‘삼남매의 모습이 무척 다정해 보이네요’, ‘장미란 선수 신기록 뒤엔 선남선녀 동생들의 든든한 응원이 있었군요’라고 감탄하던 누리꾼들은 장미령이 지난해 제21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58㎏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기대주라는 소식에 ‘이제 자매가 함께 세계 신기록을 세우는 건가요?’라며 벌써부터 들뜬 눈치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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