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金 타고 ‘이용대 신드롬’ 확산

  • 입력 2008년 8월 19일 16시 48분


2008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환상 호흡을 보이며 금메달은 딴 이용대(20)와 이효정(27.이상 삼성전기)이 4년 뒤에도 한 조를 이뤄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용대는 18일 베이징 시내 코리아하우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에도 출전할 계획이 있느냐”란 질문에 “효정이 누나가 가면 나도 런던까지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 = 신세기 기자 shk919@donga.com


▲ 영상취재 : 베이징 = 신세기 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