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예서는 19일 베이징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2라운드 경기에서 호주 미야오에 세트스코어 4-1(11-3 7-11 11-3 11-6 11-6) 완승을 거뒀다. 당예서는 올림픽에 출전한 상위랭커 16명에게 주어지는 시드를 받지 못해 2라운드 경기부터 치렀다.
당예서는 20일 벌어지는 32강전에서 여자 단체전 준결승 단식에서 만나 패했던 세계랭킹 9위 싱가포르 펭티안웨이를 만나 설욕에 나선다.
시드를 받아 32강에 이미 직행해 있는 김경아와 박미영 역시 같은 날 32강전을 치른다.
베이징 |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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