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한국과 쿠바의 야구 결승전을 응원하기 위해 베이징 시내 우커송 야구장을 찾은 부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를 관람한 노현정에게 ‘가끔 근황 전해주세요’, ‘결혼 전 모습이랑 달라진게 없네요’ 등 반가움을 표한 누리꾼들은 ‘아기도 데려오시지 그랬어요’라며 아들 창건 군에 대해서도 궁금해했다.
한편, 결혼 후 유학 중인 남편 정 씨를 따라 미국에서 생활해온 노현정은 최근 남편이 학업을 마침에 따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