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마추어챔피언십골프 대니 리 최연소 우승 도전

  • 입력 2008년 8월 25일 03시 00분


뉴질랜드 교포 골퍼 대니 리(이진명·18)가 미국 아마추어골프 최고 권위 대회인 제108회 US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결승에 올라 타이거 우즈(미국)의 최연소 우승 기록 경신을 넘보게 됐다.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인 대니 리는 2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샌드힐스의 파인허스트GC 넘버2코스에서 매치플레이로 열린 준결승에서 패트릭 리드(미국)를 2홀 남기고 3홀 차로 이겼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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