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정식종목 후보 거론

  • 입력 2008년 8월 25일 08시 36분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제외된 야구가 다시 정식 종목이 되기 위해서는 메이저리그 톱스타들이 출전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를 올림픽에서 보고 싶다”고 밝혔다.

로게 위원장은 23일 미국-일본 간 3-4위전이 열린 우커송야구장에서 NBA처럼 톱스타들을 올림픽에 출전시키는 게 야구 뿐 아니라 전 스포츠에 좋다”고 말했다. IOC는 내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지와 정식 종목 등을 투표로 결정한다. 이 때 두 종목이 새로 정식종목으로 포함되고 야구도 그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베이징|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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