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27 02:462008년 8월 27일 0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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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강민호는 결승전이 끝난 뒤 벌금 1500달러(약 160만 원)를 내라는 통지를 받았다.
IBAF가 만든 올림픽 경기 요강에는 퇴장 등 A급 징계에는 1000달러, 포수 마스크를 집어던지는 등 행위에 대한 B급 징계에는 250달러씩 벌금이 부과된다.
이종석 기자 w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