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상금 8억원 하이원컵 1R 1타차 3위

  • 입력 2008년 8월 29일 03시 03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긴 방학을 마치고 다시 열전에 돌입했다.

28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CC(파72)에서 열린 하이원컵 SBS채리티여자오픈 1라운드.

사상 최고 액수인 총상금 8억 원이 걸려 있는 이 대회에서 신지애(하이마트)는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첫날을 마쳤다. 공동 선두 서희경(하이트), 김은희(슈페리어)와는 1타 차.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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