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8-29 08:562008년 8월 29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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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회장 정의선)는 28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양궁 대표팀 개선 환영식’을 열고, 남녀 대표 6명에게 총 4억1000만원의 상금을 풀었다. 남녀 감독과 코치도 2억4000만원을 받았다.
정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투혼을 발휘해 세계 신기록으로 자부심을 선사한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더욱 적극적인 지원으로 한국 양궁이 세계적인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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