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730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 합계 10언더파 232타로 존 메릭, 히스 클로컴, 스티브 마리노(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최경주(38·나이키골프)는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공동 68위)를 기록, 턱걸이로 예선을 통과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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