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김 9위, 최경주 턱걸이 예선통과…PGA 도이체방크 2R

  • 입력 2008년 9월 1일 09시 07분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 두 번째 대회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9위를 달렸다.

앤서니 김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730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 합계 10언더파 232타로 존 메릭, 히스 클로컴, 스티브 마리노(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최경주(38·나이키골프)는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공동 68위)를 기록, 턱걸이로 예선을 통과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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