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프로배구 삼성화재 3연승 질주

  • 입력 2008년 9월 5일 03시 00분


삼성화재가 라이벌 현대캐피탈과의 시즌 첫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4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양산프로배구 남자부 준결승 리그에서 레프트 안젤코 추크(25점)의 활약에 힘입어 3-0(28-26, 25-14, 26-24)으로 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한국도로공사를 3-0(25-20, 25-23, 25-22)으로 꺾고 역시 3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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