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청 여자핸드볼팀 19일 창단식

  • 입력 2008년 9월 13일 01시 54분


국내 여덟 번째 여자 실업 핸드볼팀인 정읍시청이 19일 오후 6시 전북 정읍시 종합경기장 옆 아크로웨딩홀에서 공식 창단식을 연다. 올해 초부터 창단 작업을 해 온 정읍시청은 애초 3월 출범할 예정이었지만 선수 수급 등에 시간이 걸리는 바람에 늦어졌다. 사령탑에는 2006년 말 도하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여자핸드볼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한국의 5연패를 이뤄낸 강태구 감독이 선임됐으며 선수는 9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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