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주현정 전국선수권 2연패

  • 입력 2008년 9월 26일 03시 00분


베이징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주현정(현대모비스)이 제40회 전국종합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주현정은 25일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여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김유미(한국토지공사)를 113-106으로 눌렀다. 남자부에서는 김보람(두산중공업)이 정성원(경희대)을 113-111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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