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전국종합야구선수권 우승

  • 입력 2008년 9월 26일 03시 00분


동의대가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종합야구선수권 결승에서 건국대를 11-1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동의대 윤지웅은 0-1로 뒤진 1회말 구원 등판해 8과 3분의 1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잡아내며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해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