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첫 승

  • 입력 2008년 10월 6일 02시 56분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금호생명을 꺾고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5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포인트 가드 이미선이 23득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한 데 힘입어 62-54로 이겼다. 박정은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19득점을 했다. 삼성생명 이호근 감독은 여자프로농구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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