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청소년축구 한국 준우승

  • 입력 2008년 10월 20일 02시 56분


한국청소년(16세 이하)축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청소년대표팀은 1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이란청소년대표팀에 먼저 두 골을 내준 뒤 경기 종료 직전 이강(재현고)이 만회 골을 터뜨려 1-2로 졌다. 한국은 4강까지 주어지는 내년 17세 이상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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