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0-20 02:562008년 10월 20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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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생명은 19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17점을 넣은 이적생 한채진의 활약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69-61로 꺾었다. 지난해 11월 23일 이후 국민은행 상대 7연승. 금호생명 신정자는 13득점, 15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
개막전에서 삼성생명에 졌던 국민은행은 이후 4연승을 달리며 지난해 챔피언 신한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승 4패의 국민은행은 우리은행과 공동 최하위가 됐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