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자, 女프로농구 1R 최우수선수

  • 입력 2008년 10월 24일 02시 59분


금호생명 신정자가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신정자는 5경기에서 평균 14.8득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해 기자단 투표 52표 중 49표를 얻었다. 기량 발전상은 25표를 얻은 삼성생명 홍보람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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