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전문업체 골프존은 프리미엄 퍼팅 시뮬레이터 ‘지파로(G Faro)’를 출시했다.
스크린골프와 유사한 기능으로 퍼팅하면서 모니터를 통해 연습과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볼과 퍼터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최첨단 센서를 탑재시켰고 3D 그래픽 기술을 적용해 실제 그린과 같은 현장감을 높였다. 그린의 빠르기와 높낮이 등을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고, 연습 모드부터 스트로크 플레이, 다트 게임 등을 통해 지루하지 않고 다양한 연습이 가능하다.
15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골프장의 실제 그린을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02-3482-0161(내선번호 113)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