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성 감독, 우리캐피탈 배구단 지휘

  • 입력 2008년 11월 3일 03시 01분


김남성(55) 명지대 감독이 내년에 창단하는 남자 프로배구 우리캐피탈의 초대 감독으로 선정됐다. 김 감독은 대신고, 성균관대를 졸업했고 1981년부터 1996년까지 성균관대 감독을 맡아 마낙길, 신진식, 임도헌 등 스타를 조련했다. 우리캐피탈은 3일 드래프트에서 신인선수를 영입해 올해 겨울리그 시범경기부터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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