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한항공 탁구 슈퍼리그 2R 첫승

  • 입력 2008년 11월 3일 03시 01분


‘불사조’ 상무와 여자부 강호 대한항공이 6년 만에 부활한 KRA컵 탁구 슈퍼리그 2라운드에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상무는 2일 경기 성남 상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윤재영과 조지훈의 활약으로 차세대 에이스 이정우를 내세운 농심삼다수에 접전 끝에 3-2 역전승을 낚았다. 삼성생명도 지난해 창단한 대우증권을 3-0으로 꺾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여자부에서는 대한항공이 2라운드 개막전에서 당예서가 단식 및 복식에서 활약한 데 힘입어 단양군청에 3-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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